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 6월에 부품사업과 관련해 발표한 ‘바이 프롬 코리아(Buy From Korea)’ 프로젝트에 따라 현재까지 19개 한국 부품업체들과 1억750만달러(한화 1397억5000만원) 상당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GM은 ‘바이 프롬 코리아’ 프로그램을 가동한 지 두 달 만에 첫 결실을 맺게 됐다. GM은 이 기간동안 125개 부품 업체들로부터 견적서를 의뢰해 이 가운데 101개 업체를 입찰자로 선정, 총 규모 12억달러의 부품 견적서를 요청했다.
초기 단계에서 선정된 업체 가운데는 동양기계(와이퍼 시스템), 만도(스틸링 시스템), 금호·한국타이어(이상 타이어), 삼립(조명기구) 등이 포함돼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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