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었던 한국미디어경영학회 발족이 뒤로 늦춰졌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준비위원회측은 6일로 예정됐던 학회창립행사를 준비부족에 따라 오는 11월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회 준비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방송영상물의 유통현황과 과제’ ‘영상프로그램의 국제적 유통과 소비의 지역화’를 주제로 창립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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