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키기반구조(PKI) 업체인 소프트포럼(대표 권순도·안창준 http://www.softforum.com)은 최근 온라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365홈케어(http://www.365homecare.com)에 PKI시스템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PKI 보안시스템은 365홈케어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각종 의료상담·진료기록·건강검진 등을 포함한 원격의료 서비스에 적용돼 고객의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전달, 개인 정보 노출을 막는 기능을 제공한다.
소프트포럼은 앞으로 의료정보시스템이 인증서 기반의 시스템으로 바뀔 것으로 보고 이번 의료분야의 PKI시스템 수주를 계기로 대학병원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소프트포럼측은 “몇년 전 미국 대학병원에서 아이디 및 패스워드 도용으로 1000여명의 의료정보가 해킹되는 사고가 발생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으며, 미국은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해 HIPAA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법안을 통해 PKI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을 강력히 추진해오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제 금융권뿐만 아니라 의료분야에도 PKI시스템의 적용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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