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자동지급기 및 금융관련 자동화기기 개발·운영회사인 한국전자금융이 산은캐피탈로부터 20억원의 신규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한국전자금융은 한국신용정보의 자회사로 은행 무인점포 및 현금자동지급기의 운영업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된 전자금융 전문기업이다. 이번 유치자금은 설비투자와 신규사업 투자재원으로 활용한다.
이 회사는 기존의 은행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 사업, 은행 기계화코너 일괄관리, 영상감시시스템 사업을 기반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전자화폐, 다기능 키오스크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 등에 진출해 종합적인 금융서비스 네트워크에 나서고 있다.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 신용카드시장의 성장, 은행권 외주 비중 증가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것은 물론 전자화폐시장의 발전에 따른 전자화폐충전 등 신규사업에 대한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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