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프로세서 가격 인하를 앞두고 유통시장에서 CPU 가격이 출렁이고 있다.
이달초까지 20만6000원선에 거래되던 1.8㎓ CPU는 지난주에는 19만6000원대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주에는 19만4000원대까지 하락하고 있다. 또 2.0㎓ CPU도 지난주 1만원 이상 하락한 23만3000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에도 꾸준히 약세를 보이며 23만원까지 떨어졌다.
관련업계에서는 가격인하를 앞두고 국내외 딜러들이 관련 재고를 줄이기 위해 물량을 밀어내고 있어 당분간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싱크로너스 D램 가격도 PC133 규격의 삼성전자 256MB SD램 모듈 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3000원 가량 떨어진 3만3000원선에 거래되는 등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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