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거점의 직원 중 1685명을 감원한다고 닛케이산쿄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후지쯔측은 이번 감원이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일본 내 전자부품 거점의 통합 계획에 따른 일련의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감원과 함께 정보통신기기 등에 사용되는 프린트기판 양산라인을 베트남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가노현 노동국은 이번 조치가 나가노현 내에서는 전후 최대 규모의 감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쿄 = 성호철 특파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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