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마니아 잡지 월간비디오플러스를 발간하고 있는 여울미디어(http://www.videoplus.co.kr)는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발행인에 김위년씨(42)를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는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출신으로 IT전문기자 출신이다.
김 대표는 “국내 디지털 영상시대를 맞아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 국내 영상산업의 발전을 앞당기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창간 3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디지털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히 전달하는 매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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