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단말기 생산업체인 팬택(대표 이성규)은 올 상반기 순이익이 13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4억원에 비해 407%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팬택은 “올해 상반기 순익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인 76억원의 2배 수준”이라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유럽형 단말기를 제작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으로써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2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5.8% 증가했다.
팬택은 “사업 포트폴리오 교체에 따른 거래선이 하반기에도 지속됨으로써 상반기 수준의 실적을 올릴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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