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신소재(대표 하영환 http://www.daibeck.co.kr)는 최근 대만의 특수가스 공급업체와 2005년까지 3년 동안 약 315억원 규모의 반도체 세정용 특수가스인 ‘불화질소(NF3:nitrogen tri-fluoride)’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대백신소재는 이번 수출계약으로 NF3만으로 올해 46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경북 영주의 NF3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250% 늘어난 연간 300톤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하영환 사장은 “이번 공급규모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60%를 차지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향후 반도체용 소재 국산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NF3를 국산화했으며 지난 4월에는 프랑스 에어리퀴드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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