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이달 20일 기아고객 오토캠프촌을 개소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기아고객 오토캠프촌은 주문진 해수욕장 근교 1만8000평의 부지에 일일 3000명의 인원과 10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정비를 위한 무상점검코너도 운영한다. 기아차량을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고 캠핑용 파라솔 세트 등 각종 편의장비가 무료로 대여된다. 개소기간은 내달 15일까지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