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의 반도체장비 전문업체 블루코드테크놀로지(대표 임채환 http://www.bluecord.co.kr)는 올해 청정실(클린룸) 감시제어 시스템 분야의 매출이 지난 92년 제품 판매 이후 최대 실적인 8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영업성과가 40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간 매출 45억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최고 80억원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92년 제품 개발 이후 10여년 동안 삼성전자·현대·LG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대만·미국·아일랜드·싱가포르 등 외국에 대단위 클린룸 설비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소규모 단위의 공장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