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딘위터가 올해와 내년의 전세계 반도체 분야의 투자가 당초 전망치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당초 1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던 올해 반도체 분야의 투자가 20% 줄고, 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았던 내년도는 20%가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퍼스트콜은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매출이 내년에 4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지만 20% 정도 늘어난 자본 지출로 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난 상반기 증가했던 수요는 반도체 재고 보충을 위한 것으로 주로 0.13미크론 공정의 200㎜ 웨이퍼 반도체가 주도했다”며 “앞으로 200㎜ 웨이퍼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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