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2위 이동통신업체 KDDI의 cdma2000 1x 서비스 가입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번 100만 가입자 돌파는 지난 4월 1일 cdma2000 1x 서비스가 첫선을 보인 이후 한달만에 33만4100명을 확보하고 5월말 69만5700명을 기록한데 이어 불과 3개월만에 달성된 것이다.
KDDI의 cdma2000 1x 서비스는 현재 일본내 43개 시에서 제공되고 있다. KDDI는 올해 말까지 일본 전체 인구의 90% 정도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dma2000 서비스는 국내 SK텔레콤·KTF·LG텔레콤을 포함, 전세계 7개국에서 15개 통신사업자가 제공하고 있다.
한편 CDMA 개발자 그룹(CDG)에 따르면 6월 현재 전세계 cdma2000 1x 및 데이터 중심의 동기식 3세대 이동통신(cdma2000 1x EVDO) 가입자는 10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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