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경제단체 상근책임자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포스트 월드컵’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 장관은 이날 경제5단체가 월드컵 분위기를 살려 하반기에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나서줄 것을 독려하고 앞으로는 수출확대뿐만 아니라 국가간 상호투자나 기술협력에도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은 이와 관련, 히딩크 감독을 불러 초청강연을 계획중이라고 전제한 뒤 이번 기회에 ‘히딩크식 경영’을 국내업계의 생산성, 경쟁력을 제고하는 경영혁신운동으로 확산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 부회장 외에 김효성 대한상의 부회장, 조건호 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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