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업체 투윈정보시스템(대표 민병호 http://www.twowin.co.kr)은 천안 단국대학교병원과 의무기록영상관리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용량 의무기록 차트를 처리하기에 적합한 클라이언트·서버 구조를 갖고 있으며 진료정보와 퇴원요약정보 등이 처방전달시스템(OCS)과 연동된다.
특히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의 뷰어(viewer)기능, 임상병리시스템(LIS)의 검사결과 등과 자동으로 연계돼 사용자는 환자의 의무기록 차트를 일괄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메신저 기능으로 의료진간 협진의뢰·상호 의견교환이 가능하고 자료보호를 위한 다양한 보안 및 권한 관리기능을 부여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