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업체 투윈정보시스템(대표 민병호 http://www.twowin.co.kr)은 천안 단국대학교병원과 의무기록영상관리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용량 의무기록 차트를 처리하기에 적합한 클라이언트·서버 구조를 갖고 있으며 진료정보와 퇴원요약정보 등이 처방전달시스템(OCS)과 연동된다.
특히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의 뷰어(viewer)기능, 임상병리시스템(LIS)의 검사결과 등과 자동으로 연계돼 사용자는 환자의 의무기록 차트를 일괄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메신저 기능으로 의료진간 협진의뢰·상호 의견교환이 가능하고 자료보호를 위한 다양한 보안 및 권한 관리기능을 부여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