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스피어네트웍스(대표 박영건)는 20일 ‘SDX-300 서비스 구축 시스템’을 발표했다.
SDX-300은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 구축, 전송 및 과금 작업을 효율화함으로써 서비스사업자가 기업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시스템은 ‘COPS/RADIUS/LDAP/CORBA’ 등 다양한 표준을 지원하며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웹포털을 이용, 서비스 세부사항을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박영건 사장은 “SDX는 서비스사업자가 새로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매출증대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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