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분야에서 품질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시그마 지포스Ti 4200’은 시그마컴(대표 김동도 http://www.sigmacom.co.kr)이 최근 시장비중을 넓혀가고 있는 고급형 그래픽카드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250㎒ GPU의 칩세트를 탑재해 3D영상을 CPU가 아닌 GPU에서 하드웨어적으로 직접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PC의 영상이 더욱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또 고해상도에서 원활한 3D 가속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128MB DDR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엔뷰(nVIEW)를 통해 다중 디스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엔피니트FX(nfiniteFX) 엔진을 한층 더 개량한 엔피니트FX Ⅱ 엔진을 사용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폴리곤의 수가 대폭 증가했으며 현실감 있고 정교한 캐릭터나 물체의 구현이 용이하다.
하드웨어 MPEG2 디코더를 내장함으로써 DVD 재생시 CPU 사용률을 낮춰주고 MPEG2 가속기능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저사양의 시스템에서도 끊김없는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또 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시그마컴은 식스시그마 운동을 통해 자사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그마 지포스Ti 4200도 이런 과정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불량률을 최소화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포커스-시그마컴 김동도 사장>
이제까지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상당히 기쁘다. 품질관리는 경영의 핵심이란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식스시그마 운동은 시그마컴의 품질개선을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지금으로서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올 하반기에는 100만개의 생산제품 중 불량품이 10개 이하로 나오도록 하는 목표를 정해 놓고 있다. 항상 최상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직원에게 주지시키기 위해 품질관리를 위한 자체교육과 외부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1주일 3∼4번 정도의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가고 있다.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폭도 넓혀갈 것이다.
<강구열기자 riva910@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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