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9일 다음달 위다스 등 14개사의 벤처금융 계속 보유기간이 끝나며 해제물량은 464만2640주, 전환사채(CB)는 2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는 6월의 해제물량 7개사 131만6160주보다 300만주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정보기술(IT) 기업별 벤처금융 해제 주식수와 지분율은 △위다스 20만5665주(1.4%) △코미코 10만주(1.3%) △텔로드 32만8277주(4.7%) △하우리 4만830주(0.3%) △야호커뮤니케이션 3만1810주(0.5%) △인젠 30만4797주(3.5%) △케이디엔스마텍 131만6000주(10.0%) △지어소프트 12만5251주(2.6%)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CB 20억원 △두리정보통신 18만7000주(등록주선인 4만5000주 포함) (6.2%) 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