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호 전 대우그룹 구조조정본부장(왼쪽)과 김은영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국내 최대의 LCD용 백라이트 업체인 (주)우영의 부회장과 고문으로 각각 영입됐다. 정주호 부회장은 우영의 국내외영업을 비롯한 경영관리를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은영 고문은 기술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기획실 조운형 부장은 “우영이 지난 26년간 꾸준한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현재 국내 최대의 LCD용 백라이트 생산업체로 성장해 왔으나 제품의 다양화와 시장다변화를 통한 재도약의 필요성으로 인해 전문경영인인 정주호 부회장과 김은영 고문을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우영은 지난 77년에 설립된 전자부품회사로 26년에 걸쳐 전자부품 및 디스플레이분야에서 집적된 기술 노하우를 통해 디스플레이어 분야에서는 TFTLCD 백라이트 유닛과 LCD모듈을, 전자부품분야에서는 IT 커넥터와 RF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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