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현대네트웍스(대표 박승철 http://www.speedxess.net)는 최근 ADSL서비스의 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는 DSL 중계장치(모델명 DSL-MTU·사진)를 개발, 공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DSLAM(Digital Subscriber Line Access Multiplexer)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4∼5㎞ 이상 떨어진 가입자에게는 서비스의 질이 현격히 떨어져 환경에 따라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이번에 개발된 장비를 이용할 경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특히 전신주와 건물 옥상, 실내벽 등 다양한 환경에 설치할 수 있어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운용이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현대네트웍스는 이번 DSL중계장치의 개발로 도시의 저밀도 주거지역 및 농어촌지역 등 전화국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가입자에게도 고품질의 ADSL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앞으로 VDSL 서비스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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