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홍콩·태국에서 공동제작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쓰리’가 최근 막을 내린 55회 칸 국제영화제의 필름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영화 배급사들로부터 수입제의를 잇따라 받고 있다.
영화사 봄(대표 오정완)에 따르면 ‘쓰리’의 해외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사 포르티시모는 프랑스 와일드사이드와 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싱가포르 캐세이와도 직배계약을 맺었다. 또 일본의 컴스탁과 포니캐년, 어뮤즈의 경우는 ‘쓰리’를 두고 10만달러선에서 수입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밖에 영국 메트로탈탄, 타이완의 시노콤, 말레이시아의 골든스크린 등에서도 배급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사 봄은 5분짜리 예고편만으로도 이같은 수입제의를 받은 것에 대해 각각 ‘반칙왕’ ‘첨밀밀’ ‘잔다라’ 등 흥행전작을 연출한 바 있는 3국 대표감독 3인의 감각있는 연출이 시장성을 평가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삶과 죽음의 경계, 그곳에서 벌어지는 세가지 이야기를 담은 ‘쓰리’는 오는 8월 한국·홍콩·태국 3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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