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의 차세대 광원(백라이트)으로 주목받고 있는 외부전극형광램프(EEFL)용 고휘도 및 고효율 인버터가 개발됐다.
광운디스플레이기술(KDT·대표 조광섭·이홍 http://www.kdtres.com)은 3년간 연구끝에 최근 17인치와 20.1인치용 EEFL 백라이트에서 각각 면휘도 1만1000칸델라(cd/㎡)와 효율 70lm/W의 성능을 갖는 단일 트랜스 인버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LC 공진형 인버터를 사용하는 냉음극형광램프(CCFL)에 의한 백라이트는 충분한 휘도와 효율을 내는데 한계가 있는 반면 KDT는 자체개발한 스위칭 방식을 적용, 최대 60W급의 고전력과 70∼80lm/W대의 효율이 가능하다. 이는 현행 인버터로는 최고 수준이다.
KDT는 이와함께 EEFL을 가장자리 발광형 백라이트에 적용, 현재 노트북 및 모니터용 LCD에 채용되고 있는 CCFL을 EEFL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 기존 17인치 백라이트에서 CCFL을 EEFL로 대체한 결과 소모전력 20W 미만에서 종래의 CCFL과 동일한 휘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KDT 측은 “획기적인 전극 형성 기술과 비발광 영역을 종래의 CCFL과 동일한 0.8㎜로 최소화, 이처럼 높은 효율과 휘도가 가능해졌다”며 “국내 LCD 및 백라이트업체와 상용화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 램프업체와의 생산 협력을 타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운대학교 실험실 벤처인 KDT는 지난 3년간 백라이트와 관련, 30여건의 특허를 국내외 출원한 바 있으며 EEFL백라이트 관련, 20여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한 상태다. 문의 (02)940-5233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4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5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6
아이티텔레콤, 美 뉴욕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V2X 장비 공급 계약
-
7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
8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
9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10
위츠, S26 울트라 모델에 무선충전 수신부 모듈 공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