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가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소니홍콩을 벤치마크하기 위해 8명의 직원을 홍콩으로 파견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소니홍콩 벤치마킹의 목적이 브로드밴드 선진시장인 소니홍콩의 시장과 글로벌 전략을 이해하고 한국 시장에서 소니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벤치마크 분야는 컨슈머마케팅·컨슈머서비스·방송장비(B&P)·ED(전자부품 마케팅)·IS(정보시스템 인프라 관리) 등이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소니홍콩 벤치마킹을 통해 글로벌화한 소니만의 유비쿼터스 밸류 네트워크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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