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1분기 유닉스 서버 영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264대 판매에 12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1분기 145대 판매에 44억원의 매출을 올린 영업 실적과 비교할 때 매출실적 기준 1800%, 판매대수 기준 82% 늘어난 것이다.
한국후지쯔는 1분기 매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커진 것은 프라임파워800, 1000, 2000등 유닉스 시스템을 금융결제원, 중앙고용정보원, 조흥은행, 외환은행, 신세계 e마트 등에 10대 정도 공급하는 등 하이엔드 시스템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기존 메인프레임 고객의 다운사이징 수요를 발굴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올해 유닉스 서버 분야에서 410억원(1037대)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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