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청장 황중연)은 30일 부산우편집중국에서 구청·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우편테러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부산체신청은 2002 월드컵 축구대회 및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의 안전개최와 우체국 고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효율적인 안전검색을 실현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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