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주요 협력사인 노키아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폰인 60시리즈를 개발하기 위해 ‘OMAP’ 플랫폼에 기반한 통합 개발툴 ‘이노베이터’를 26일 발표했다.
‘이노베이터’는 휴대형 정보기기 운용체계(OS)인 심비안을 지원한다.
TI는 개발이 완료되면 타 이동통신기기업체에도 소스코드 형태로 라이선스하기로 했으며 제품 출시는 4분기로 예정하고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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