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텔레콤은 25일 지난 1분기 매출은 5161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4557억원보다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967억원보다 17.5%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609억원과 4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18.5%와 20.4% 증가했다.
LG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가입자수 증가, 통화량 증가, 데이터서비스 시장 활성화로 인한 데이터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은 늘었으나 마케팅 비용 증가와 네트워크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차입금 상환 등으로 인한 이자비용이 감소한 데다 조달금리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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