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 증권거래, 카드결제를 휴대전화 하나로.’
삼성SDS(대표 김홍기)가 25일 모바일 솔루션 전문회사인 투이정보기술(대표 김원섭)과 업무제휴를 통해 모바일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양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가능한 투이정보기술의 모바일 솔루션에 삼성SDS의 SI 노하우를 결합해 모바일 트레이딩 및 모바일 뱅킹 솔루션과 제반 시스템을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또 삼성그룹 관계사의 금융 모바일 사업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모바일 금융과 관련해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쌓아나가기로 했다.
삼성SDS 금융사업부문 강운식 상무는 “휴대전화와 PDA 등 모바일 단말기의 보급률이 PC 보급률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인터넷 뱅킹, 사이버 트레이딩에 이은 모바일 금융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투이정보기술은 모바일 환경에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기술이 뛰어난 업체로 98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사진; 삼성SDS 금융사업부문 강운식 상무(오른쪽)와 투이정보기술 김원섭 사장이 모바일 금융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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