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료 사이트 결제의 70% 이상을 차지해온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정부 부처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휴대폰결제 전문 다날(대표 박성찬 http://www.danal.co.kr)은 23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각종 국가고시의 인터넷 접수시 응시자가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 ‘텔레디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7급 공무원 시험접수부터 적용된 이 서비스는 내달에 있을 기술고시접수를 비롯, 2003년 행정·외무·기술·지방고시, 7급·9급 공무원시험 등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를 원하는 응시자는 행자부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http://www.gosi.go.kr)에 접속해 접수과정을 마친 뒤 전자결제 가운데 휴대폰결제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다날의 ‘텔레디트’ 서비스는 1300여개 인터넷 사이트에 제공되고 있으며 작년 400여억원의 거래액에 이어 올해는 약 1000억원의 거래를 예상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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