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통합관리 전문기업인 윈스로드(대표 김동욱 http://www.winsroad.com)는 캐나다의 광통신전문업체인 아카라(http://www.akara.com)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및 관리툴의 국내 총판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카라는 DWDM 및 광채널 기반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을 지원하는 사업연속성 및 재해복구 전문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윈스로드는 아카라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장비인 광 유틸리티 서비스 플랫폼(OUSP)와 스토리지 관리툴인 광 유틸리니 서비스 매니저(OUSM)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게 된다.
윈스로드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의 스토리지 구축 서비스 사업을 보다 확장하여 광채널 및 DWDM까지 확장되는 네트워크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욱 확장된 재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윈스로드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업연속성을 위한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스토리지 관리를 위한 토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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