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우성철)는 24일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서부산권 디지털산업단지 및 산업단지 공동물류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포털서비스(http://www.busandic.net)를 5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정보공유 및 공동구매 등 비용절감과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털사이트를 구축, 입주기업의 정보화를 촉진시켜 e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부산권 디지털산업단지는 녹산국가산업단지와 사상공업지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정보인프라와 e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해 기업정보화를 조기에 구현하는 것은 물론, 공동화·표준화·정보화 등을 통한 물류비 절감으로 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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