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디렉트(대표 서대식 http:/www.pcdirect.co.kr)는 최근 일률텔레시스와 30억원 규모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공급계약을 맺는 등 정보가전 제조업체에 CE(Consumer Electronic)용으로 공급하는 HDD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체 베어링 모터를 탑재해 기존 HDD에 비해 소음을 줄인 시게이트사의 제품을 CE용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업체인 일륭텔레시스와 28억9600만원에 해당하는 HDD 2만1000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4월부터 납품을 개시했다.
또 개인용비디오저장장치(PVR)업체인 대우전자·톱필드·이엘티크닉스, DVR업체인 하이트론·라딕스·건잠디지털, 셋톱박스업체인 엠바이유 등에도 CE용 HDD를 공급하는 등 최근 월판매량이 5000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서대식 사장은 “최근 HDD가 PC뿐만 아니라 DVR·PVR·셋톱박스·음향기기 등에 속속 탑재되고 있는 등 CE용 HDD 시장이 올해 급성장할 전망”이라며 “올해 CE용 하드디스크 공급을 통해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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