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은 대학 및 연구소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지난해 산·학·연 컨소시엄에 참여한 46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5개 업체(32.6%)가 ‘매우만족’, 28개 업체(60.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3개 업체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또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기술지원을 받았다는 업체는 44곳으로 집계됐으며 교수 및 연구원들의 기술 이전 노력이 적극적(41개 업체)이고 능력수준도 높다(38개 업체)고 업체들은 평가했다.
기술개발과제의 생산현장 적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43개 업체가 즉시 또는 일정 시간후 적용 가능하다고 응답했으며 개발과제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대부분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시 관계자는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를 더욱 활성화시켜 중소 벤처기업들의 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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