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거래 실적을 보너스 포인트로 환산해 국내에서도 쓸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는 21일 세계적인 로열티 마케팅 전문업체인 호주 핀포인트사와 제휴를 맺고, 한국·일본·대만·호주·싱가포르·홍콩 등 아태 지역 핀포인트 가맹점을 대상으로 해외 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 회원들은 핀포인트의 해외 가맹점과 힐튼·르네상스호텔·크라운베이커리 등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액의 최고 5%까지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카드는 이번 제휴로 일본에 이어 아태 지역 전역에 특별가맹점망을 구축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손 맞잡은 이재명-문재인…野, '실용·중도·진보' 빅텐트 구축 시동
-
4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5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6
“이 동작 가능해?”…발전하는 4족보행로봇 [숏폼]
-
7
트럼프 페북 계정 차단 하더니...메타, 트럼프에 360억원 주고 소송 합의
-
8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9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
10
삼성전자, 5세대 D램(D1b) 설계 변경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