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사장 김성현)은 게임아카데미의 기존 2년 과정의 정규과정과는 별도로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게임개발자 및 게임 관련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개발자 능력향상 교육과정’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특수 교육과정’을 개설, 다음달 6일 개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게임개발자 능력향상 교육과정’은 게임산업의 다변화에 따라 분야별·계층별로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과정으로 3개월 과정의 게임프로그래밍 교육과 6개월 과정의 게임그래픽 교육 등 게임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개발자에 대한 직무향상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또 ‘청소년 특수 교육과정’은 고졸이상 만 30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8∼20주 정도의 단기 교육 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