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비(대표 서정윤 http://www.e-idb.co.kr)는 삼성의료원과 공동으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온 딕테이션 시스템(Dictation System·사진)을 개발, 공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수입 제품에 비해 가격이 30% 정도 저렴할 뿐 아니라 한글 OS를 사용함으로써 운용과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딕테이션 시스템은 전화를 통해 의사의 진료내용을 디지털로 압축, 저장해 수시로 녹음 내용을 검색·재생할 수 있는 장비로 이를 이용하면 일선 병원에서 환자 진료시 의무기록에 대한 차트를 찾아 전달하고 진료 후에 다시 보관하는 단순한 업무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진료기록정보의 DB화가 가능하다. 또 의사들이 진료기록을 일일이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이아이디비는 이번에 선보인 딕테이션 시스템의 공급을 통해 올해 45억원의 매출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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