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마스크 전문업체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은 19일 대구 달서구 첨단산업단지에서 연면적 1450평 규모에 연간 2만장의 블랭크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현재 삼성전자, 피케이엘 및 미국 포트로닉스와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2004년까지 생산량 연 10만장, 매출 6000만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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