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장비 개발 업체 윈포넷(대표 권오언 http://www.win4net.com)이 고급형과 보급형 DVR(Digital Video Recorder)등 8개 기종으로 구성된 넷세이프-DVR3000시리즈를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의 고급형 DVR는 해상도 720×480(NTSC방식), 저장처리속도 초당 240프레임의 성능을 갖춘 4, 8, 16, 32채널 4개 기종으로, 고해상도와 고음질을 선호하는 고급 수요자를 겨냥하고 있다.
또 보급형은 640×480(NTSC방식)해상도에 처리속도가 초당 120프레임 미만인 4, 8, 16채널 3개 기종으로, 공략 대상은 가격에 민감한 저가 수요층이다.
이 회사는 이들 DVR 제품군과 함께 가정, 소형 시설물 수요자를 대상으로 액정디스플레이(LCD)모니터를 탑재한 ‘일체형’ DVR도 첫선을 보였다.
윈포넷은 지난해 LG전자에 55억원대의 수출용 DVR를 공급한 바 있다.
권오언 사장은 “최근 국내 금융기관을 표적으로 하는 범죄가 급증하는 등 첨단 보안장비 도입 필요성이 높게 인식되고 있어 아날로그형 폐쇄회로(CCTV)를 DVR로 교체하는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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