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18일 중소기업 및 분산업무 환경을 위한 데이터베이스인 ‘9i 스탠더드 에디션’의 영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업 부서별로 인터넷 기반 솔루션을 저렴하게 개발·배치·관리할 수 있도록 한 로엔드 데이터베이스다. 기업의 부서 단위 독립업무를 위한 소규모 시스템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가격대비 성능을 최적화했다.
한국오라클은 오는 5월까지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 엘앤에스정보기술과 함께 9i 스탠더드 에디션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대상정보기술·제너시스정보테크·코오롱정보통신·인큐브테크·피플웨어 등 8개 파트너사에 대한 기술 및 영업지원을 보강해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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