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 단말기업체인 닉스인텍(대표 김준범)은 17일 소호 및 중소기업용 VoIP 게이트웨이인 ‘닉스텔 3 시리즈’를 출시했다.
닉스텔 3 시리즈는 H.323 프로토콜을 채용해 ADSL은 물론 케이블 모뎀, 전용선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음성은 물론 일반 팩스를 연결해 인터넷으로 팩스 문서를 송수신 할 수 있다.
특히 2포트 제품인 닉스텔 3023은 백 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터넷 장애시 일반 전화망으로 전화를 송수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