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코리아벤처포럼(회장 서명환 http://www.koven.or.kr)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미국 버지니아 소재 STG, Inc(회장 시몬 리 http://www.stginc.com)의 임원진 방한에 맞춰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SBSi, 한국이동통신수출진흥센터, 한국여성벤처협회가 후원하고 현대종합상사, 지앤지네트웍스, 와이비엠시사닷컴이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에 따른 첫단계 사업으로 미 공공부문 시장에 대한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부는 ‘정부의 해외진출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미 STG GWAC Esther Burgess 수석부사장이 ‘미 공공부문 시장 진출 지원방안’을 설명한다. 또 현대종합상사 이혁 모바일팀장이 ‘국내 종합상사의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코리아벤처포럼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 한얼종합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백윤재)와 중소·벤처기업 법률, 특허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기로하고 포럼 홈페이지에 무료 Q&A를 가동키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은 코리아벤처포럼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하여 e메일(a840136@gng.co.kr)로 오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행사는 종로구 계동 현대계동빌딩 지하 대강당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3415-4306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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