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5일 반도체와 LCD투자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케이씨텍의 적정주가를 7620원으로 평가하면서 매수추천했다.
케이씨텍은 반도체와 LCD용 가스캐비닛, 세정장비 전문 제조업체다.
대신증권은 극저온 세정기,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플라즈마 제트시스템 등의 신규매출이 예상돼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62.2% 늘어난 60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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