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스템=KT에 대한 장비납품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추락, 1740원으로 마감됐다. 회사는 장비납품 과정에서 KT와 자회사 직원들에게 수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주가는 이날까지 5일 연속 약세며 하한가에 ‘팔자’ 물량만 80만주 가까이 쌓였다.
◇엑세스텔레콤=CEC텔레콤과 439억원 규모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모바일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주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20원 기록.
거래량도 64만주 가량이 터지며 전 거래일(13만주)보다 5배 정도 증가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482%에 해당한다.
◇한글과컴퓨터=실적호전 기대감으로 전일보다 8.18% 오른 238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412억원에 달하는 경상손실의 부진을 씻고 1분기 영업이익 23억원, 경상이익 9억5000만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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