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형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http://www.nst.co.kr)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63개 지역상공회의소가 개발해 보급중인 통합경영관리소프트웨어 ‘SMERP’에 관한 콜 상담, 컨설팅 지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SMERP를 사용중인 기업들로부터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접수되는 각종 문의사항을 해결해주는 한편 SMERP 기능개선을 위한 분석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상담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사후지원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17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SMERP 보급사업을 실시해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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