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 이청용 http://www.taihan.com)의 1분기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선은 1분기중 총 3019억원의 매출을 달성, 155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매출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비해 8.8% 증가, 그동안 침체됐던 국내 전선경기가 2001년 말을 저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실적은 핵심사업인 전력사업과 통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1분기들어 760억원의 매출을 올린 전력선사업은 한전의 투자확대와 해외 초고압 턴키 수주공사 호황에 힘입어 회사의 수익구조 개선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전선은 침체에 빠진 광통신부문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초고압부문의 매출 확대에 탄력이 붙는 올 하반기를 계기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내다봤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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