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스=삼성전자 납품 기대감 고조 속에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850원에 마감되는 등 5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상승 5일 가운데 3일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CVD 양산용 장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으로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 시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비테크놀러지=미국 신코아메리카사에 아케이드 게임 29억5700만원어치를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까지 급등한 3860원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33억원)의 89%에 달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한편 최근 인터넷 쇼핑몰 소프라노를 인수한 이 회사는 사명을 ‘엔플렉스’로 변경하고 이정학 지씨텍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넷시큐어테크=미 수출계약 성사로 전일대비 7.86% 오른 3020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콘텐츠전송 서비스 업체인 필라민트네트웍스사와 보안관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띠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 체결로 매출액이 약 4억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