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콘텐츠 교류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한·중 문화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행사인 ‘한중디지털네트워크 2002’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문화관광부와 외교통상부가 공동 주최하고 주중대사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의 우수 콘텐츠 업체 3000여개가 참여,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콘퍼런스 및 친목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애니메이션·음반·게임 등 국내 콘텐츠 업체들은 행사 기간동안 한국전시관을 만들고 콘텐츠 수출과 관련한 비즈니스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또 양국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한중문화교류의 밤’을 개최,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콘텐츠진흥원은 이를 위해 오는 15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행사관련 사업설명회를 열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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