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이 디지털 도서관 전용 서버를 출시하고 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IBM(대표 조정태 http://www.lgibm.co.kr)은 솔루션 전문업체 5개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사의 디지털 도서관 전용 서버 패키지 ‘엑스-디지털라이브러리(X-Digital Library)’의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스-디지털라이브러리’는 LGIBM의 디지털 도서관 전용 서버 ‘eSever x220’<사진>에 솔메이트(http://www.soulmate7.com)의 도서관리솔루션, 스페이스인터네셔널(http://www.cdspace.com)의 CD 웹 공유 솔루션, 캐스트나인(http://www.castnine.com)의 온라인 가상 교육 솔루션, 조이북(http://joybook.com)의 전자책(e북) 솔루션, 엔엘티에스(http://www.nlts.net)의 웹 통합 솔루션 등 디지털 도서관 구축에 필수적인 5개사의 솔루션을 탑재했다.
이에따라 별도의 추가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고도 소장 도서의 등록·대출·검색 업무뿐만 아니라 수업자료·학습자료 등 각종 자료의 디지털화까지 디지털 자료실 구축과 관련한 모든 작업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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