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전문업체인 한국정보인증(대표 강영철 http://www.signgate.com)이 공개키기반구조(PKI) 응용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국정보인증은 그동안 공인인증서비스에 주력해왔으나 최근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 개발공급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자회사인 프라임시큐어가 개발한 PKI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웹서버보안·암호툴킷 등의 솔루션에 대해 안정화 작업을 마친데 이어 이달부터는 새로 개발한 PKI기반의 싱글사인온(SSO), 확장성표기언어(XML)를 각각 결합한 전자결재 등의 솔루션에 대해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중이다.
이 회사는 이들 솔루션으로 우선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먼저 진출하고 국내 시장에는 하반기부터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의 모 업체에 PKI솔루션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자결재 시스템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 있는 한국정보인증은 솔루션 사업부문에서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국정보인증이 이처럼 솔루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것은 공인인증 시장이 아직 성숙되지 않아 기존 인증서비스 사업만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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