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 http://www.koscom.co.kr)이 10일 세계적인 증권결제업무 자동화 서비스업체인 미국 옴지오(지사장 박홍근 http://www.omgeo.com)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증권거래통합자동화(STP) 솔루션의 기술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제휴로 증권전산은 현재 18개 증권사에 제공하고 있는 중개시스템인 ‘오킴스’와 옴지오의 ‘오아시스 글로벌’ 시스템을 연동, 국내외 증권사간 결제자동화 업무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양사는 또 국내 증권시장에 글로벌 결제시스템을 도입함으써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증권사간 제반 거래를 통합 처리하는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키로 했다.
옴지오는 현재 세계 40여개국 6000여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증권결제부문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대우증권 등 16개 증권사가 가입했다. STP란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예탁 및 결제기관 등의 시스템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연계, 주문·확인·체결·결제·보고 등 증권거래의 모든 과정을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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